북촌 한옥마을을 관광객이 아닌, 20년간 살아온 동네 주민의 시선으로 그려낸 프로젝트 - 마당
마당
명사-1) 집의 앞이나 뒤에 평평하게 닦아 놓은 땅,
명사-2) 어떤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.
마당은 우리나라 가옥의 전통적인 요소 중 하나로, 사람들이 모여 즐기는 공간이다.
끊임없이 변화하는 동네이며, 그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북촌은 서울의 ‘마당’과 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했다. 미래에도 북촌은 새로운 문화와 역사를 만들어나갈 것이다.
그리고 나는 이 작은 동네에서 사람들이 함께 삶을 나누고, 성장해나가기를 바란다.
이 프로젝트에 북촌에 대한 나의 애정과 관심을 담았다.